목록게임을 해보자/피파온라인4_밴덥브로 (2)
연주하는 펜, 글을 적는 기타
상대 팀의 구단주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 경기 내용 : 내 팀인 파리생제르망 같은 경우 원래 돈나룸마가 선발 GK이나 이번 경기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서브 GK인 나바스가 선발 출전했다. LCM은 솔레르 선수였지만 그 역시 컨디션 난조로 파비안이 선발 출전했다. 경기의 내용은 대한민국의 선공이었고, 그래서 볼을 빼앗기 전까지는 끌려다니는 모양이었으나 볼을 빼앗고 역습을 진행하는 10~20분 이후부터 주도권은 우리 파리생제르망이 가져갔다. 킬리안 음바페의 첫 골, 메시 두번째 골, 음바페 세번째 골, 메시 네번째 골, 메시 다섯번째 골, 마르키뉴스 여섯번째 골 도합 6골을 때려 박으면서 승리를 따냈다. 음바페 멀티골, 메시 헤트트릭이었다. 게다가 메시의 헤트트릭 골은 페널티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방향전환 후 골..
밴덥브로 원래 스토크시티 감독으로 있다가 파리생제르맹 감독이 된 후 팀을 새롭게 만들었다. 2승 1패로 세미프로1 되었다가, 이번에 프로3으로 승격했다. 그리고 첫 경기. 한 유저의 레알마드리드를 만나 전반 내내 상대에게 끌려다녔고, 후반전에도 RW로 출전한 호나우지뉴의 허공 중거리슛 이후에도 변함없이 우리가 밀렸다. 나는 정확한 판단을 해야 했다. 그래서 CAM베이날둠을 빼고 CAM이강인을 투입시켰다. LCM솔레르를 빼고 LCM헤나투 산시스, RW호나우지뉴를 빼고 RW드락슬러를 연이어 교체투입했다. 세명을 교체 시킨 건 신이 내린 한 수였다. 이강인의 침투가 상대에겐 부담으로 작용했던 것 같다. 0:2로 끌려다니던 중 후반 30분 오른쪽으로 쉐도우하던 음바페가 중앙에 서 있던 산시스에게 패스를 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