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내가 본 모든 것 (16)
연주하는 펜, 글을 적는 기타
- 영화 그냥저냥 볼 만했다. - 영화 3D 무슨 말이 필요한가. 영화관에서는 처음 봤는데 잭이 전라의 로즈를 그릴 때의 모습 자체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잊을 수 없을 만큼 멋진 장면! - 영화 일본 영화나 드라마는 사실 제목이 쓸데없이 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본 특유의 감성이 묻어 있었고, 기억상실증이 흔하지 않은 소재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잘 살렸다고 본다. -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흥미롭게 보지 않았다. 코믹과 감동을 억지로 강조하는 느낌이었는데, 인과 연은 조금 달랐다. 뭐가 차이인지 명확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이번 작품은 나의 감성을 건드렸다. - 영화 가끔 심심하면 보는 영화이고, 볼 때마다 재미있긴 하다. - 영화 배우 류승룡을 좋아하는 편이고 특히 이 영화에서의 역할이 너무 재미있어..
2022년 7~10월까지 본 영화, 드라마, 도서 등의 작품 목록 -영화 ★★★ 즐겨보는 영화 중 하나. 연애를 이뤄주는 회사에 찾아가 의뢰를 하고, 타인이 그것을 이뤄주기 위해 기획하고 행동하는 것이 과연 의뢰인의 진심이 담길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극중 상용 역을 맡은 배우 최다니엘이 이런 말을 한다. "오죽하면 그랬을까요. 근데 중요한 건, 그 시라노만큼 그 부하도 여주인공을 사랑했다는 겁니다. 그만큼 간절했으니까. 그런 말도 안되는 부탁을 했던 거죠. 그만큼 사랑했으니까. (희중을 바라보며) 희중씨.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이건 제 말입니다. 그러니까, 뭐 그니까 날 것 그대로의 제 마음이에요. 꾸미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제 마음은 이 한 마디뿐입니다." 모두가 연애편지 대필해주..
- 영화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 영화 홍지영 감독,
2022년 4월 - [애니메이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 [영화] 미키 타카히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