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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하는 펜, 글을 적는 기타
- 영화 - 영화 - 영화 - 영화 - 영화 - 드라마 1~9화 - 도서 - 도서 - 도서 - TV프로그램 예능 2화 메모_영화 :어 퓨 굿 맨은 언제 봐도 참 감탄만 나오는 영화. 변호사들이 법정에서 주장과 근거를 들어 자신의 주장을 피력할 때 얼마나 멋있던지! :기방도령은 영화관에서 처음 보고 오랜만에 집에서 봤는데 또 눈물이 나더라. '폼락쿤'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뜻. 여주인공은 폼락쿤을 예쁘다는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 말이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단어라는 걸 알게 되면서 눈물을 흘릴 때 나 또한 가슴이 아팠다. 코미디와 감동을 다 잡은 작품. :선라이트 주니어는 혼자 펜션에 놀러 가서 소설이나 쓰려고 아무 영화나 틀었는데 보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 본 영화. 만약..
내가 본 모든 것_2020년 1월 - 영화 민규동 감독의 - 영화 카트린 코르시니 감독의 - 영화 이와이 슌지 감독의 - 영화 마이크 뉴웰 감독의 - 영화 켈리 L. 킹 감독의 - 장편소설 E.L 제임스의 - 단편소설 조해진의 - 단편소설 조해진의 - 단편소설 김영하의 - 예능 - 예능
2019년 ClarkKim이 가장 사랑한 노래 Top 10 1. Coldplay - Paradise 노래 전주에 그 웅장한 소리가 터져나올 때, 일종의 쾌감이 느껴진다. 그저 멜로디에 몸을 맡겨 이리저리 흔들고 싶어지는 곡. Coldplay(이하 '콜플')의 콘서트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콜플의 다른 노래도 좋지만 이 노래는 정말,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든다. 스피커가 많고 클수록 노래에 빠져들었다는 게 무엇인지 보여주는 음악. 어떨 때는 콜플이 위대하게 보일 때도 있다. 단지 이 노래만 듣고도 말이다. 아무튼 2019년에는 콜플의 Paradise를 가장 많이 들었다. 2. V.O.S - 있어줘요 (원곡 : 장덕철) 친구가 나한테 그런 말을 했다. 혹시 V.O.S가 장덕철의 ..
- 드라마 - 드라마 - 영화 정지영, - 영화 마틴 잔드블리엣, - 장편소설 한지수, - 장편소설 E.L 제임스, - 도서 김하나, - 다큐멘터리 - 웹툰 박태준,
- 영화 이안, - 영화 볼프강 페터젠, - 영화 로브 라이너, - 영화 압델라티프 케시시, - 단편소설 김영하, - 단편소설 조해진, - 장편소설 한지수, - 장편소설 무라카미하루키, - 도서 신영준, - 도서 김하나, - 웹툰 박태준, - 웹툰 설이·윤성원,
- 영화 - 영화 - 영화 - 도서 『오직 두 사람』(김영하 단편소설집) - 도서 『자존감 수업』 - 도서 『속눈썹』(김용택 시집) - 웹툰 - 웹툰 - 웹툰
- 영화 남대중, - 영화 샘 테일러 존슨, - 장편소설 E.L 제임스, , - 드라마 1~4화
영화 마틴 브레스트, 장편소설 E.L 제임스, 장편소설 무라카미하루키, 웹툰 232, 웹툰 박태준, 웹툰 설이, 윤성원 [메모] 프랭크 슬레이드(알 파치노)의 'Hu~ha'하는 추임새는 그냥 하는 것이 아니다. 프랭크가 자살하려 하자 찰리 심슨(크리스 오도일)이 프랭크를 막아서며 죽을 거면 자기도 같이 죽겠다며 울부짖는 장면! 필사적으로 프랭크를 막으려는 찰리의 표정을 보니 나 역시 몸이 떨렸다. 그리고 아주 와닿았던 명대사가 있다. '스텝이 엉키면 그게 탱고죠.' 스텝이 엉키면 그게 탱고란다. 몇 번이고 대사를 입 안에 머금고 있다가 천천히 내뱉을수록 인생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간 느낌을 받게 된다. 스텝이 엉키면 그게 탱고.